샴고양이 애교 한번 보실래요?

 

 

 

 

 

 

 

 

우리집 막내 샴고양이 만쥬를 한번 볼까요?

 

 

얜 진짜 특급 개냥이로써 이상한 버릇이나 행동이 많습니다 ㅋㅋ

 

 

아직 아깽이라 그런가....

 

완전 똥꼬발랄..

 

 

 

 

 

 

 

엄마 품 안에서 찹싹떡 핥핥 !!!

 

 

만쥬야 찹쌀떡 마이쪙?

 

 

 

 

 

 

 

리빙박스 안에서 자꾸 안나오려고 하길래

 

결국 손가락으로 간질간질 하는 사진 !

 

 

 

이때 만쥬는 아이폰6의 연속촬영 소리에 놀라서 미쳐버릴뻔 했다는 소식

 

 

 

 

 

 

 

방바닥에 코 대고 주무시는 우리의 만쥬.

 

아.. 진짜 귀여움 ㅋㅋㅋㅋㅋ

 

 

 

 

 

 

잠자고 있는 웅이 옆에 와서 눈감고 꾹꾹이 작열 !!!

 

 

그리고 나서 웅이는 결국 벌떡 일어나 다른 자리로 갔음... ㅋㅋㅋㅋㅋ

 

 

 

 

 

 

현관 앞에 있는 만쥬와 웅이.

 

이제...

 

 

만쥬를...

 

 

 

클 !

 

 

 

 

 

 

로 !

 

 

 

 

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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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이눔자식 아빠 째려보고 있음 ㅠㅠ

 

 

요뇬의 가쓰나 나중에 궁디 팡팡 해버릴테다 !!

 

 

 

 

 

 

익히 샴고양이는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애교가 많다고 하는데

 

얘는 장난 아님... 완전 특급 개냥이임.

 

 

 

그런데 만쥬에게서 고쳐야 하는 버릇이 여러가지가 있음.

 

 

 

1. 내손 = 장난감

 

이건 내가 잘못한거임....

 

장난감이 망가져서 계속 손으로 놀아주다보니

 

내 손을 장난감으로 인식함...

 

 

 

2. 잠자는데 우다다 하다가 손가락, 발가락 할퀴고 깨뭄

 

곤히 새벽 2~4시에 잠자고 있는데 갑자기 엄지발가락이나 발날이나

 

손가락 등을 할퀴면서 깨문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나도 모르게 깜짝놀라서 화들짝 일어나면 또 우다다다....

 

 

내 손발이 장난감인가...?

 

 

 

3. 응가 있는 모래에서 부비적 비비기

 

처음 만났을때 몸에서 냄새가 심했는데,

 

이젠 그 이유를 알았음.

 

 

 

응아랑 쉬를 한 고양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앞발로 땅을 퍽퍽 몇번 파더니

 

갑자기 드리 눕고, 모래에다가 머리랑 몸 비비적 거리고 장난 아님 --...

 

 

그러니 당연히 냄새가 나지 이뇬의 가쓰나 !

 

 

 

 

 

하여튼간 만쥬 버릇 고쳐서 완전 개냥이로 건강하게 키워야지 !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