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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사

워크래트프 스토리] 타레사의 죽음과 던홀드 요새 함락 다음날, 스랄은 오크를 이끌고 던홀드 요새를 침략하게 된다. 그리고, 스랄과 오크는 순식간에 던홀드 요새를 함락시키게 되었으며 스랄은 높은 탑에 올라가 블랙무어를 데려오면, 더이상의 피해는 없을 거라고 말한다. 블랙무어는 이제 스랄의 앞에 나타나게 되었고, 스랄은 처음에 협상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 하지만, 블랙무어는 자신은 항복을 하지 않는다고 말을 하며 스랄 쪽으로 노란색의 공같은 물체를 던지게 된다. 알고보니 굴러온 물체는 타레사의 머리였으며, 타레사의 머리를 보게 된 스랄은 난생 처음으로 분노를 느끼게 되었으며 그대로 주저 앉을것 같았다. 이때 스랄이 느낀 분노는 만노로스의 피를 마신 오크들의 분노가 아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 것에 대한 순수한 분노였다. 스랄은 분노로 가득찬 주술을 부리게.. 더보기
워크래프트 스토리] 스랄의 탄생과 타레사 인간과 오크의 전쟁에서 서리늑대부족의 족장인 듀로탄이 사망하게 된다. 이때, 듀로탄의 아들은 황량한 땅에 버려지게 되고 그 아이는 지나가던 에델라스 블랙무어 라는 인간에게 주워지게 된다. 이 아기 오크는 훗날 호드의 대족장, 스랄이 된다. 블랙무어는 로데론의 장교로 전쟁 당시 유능한 지휘관으로 활약 하며 전열에서 수많은 오크를 죽인 인물 니다. 이때 세운 공으로 승진을 거듭 하게 되면서, 장군으로 임명이 되었으며 대전쟁 때 오크족 포로 수용소인 던홀드 요새의 수용소장이 된다. 평소에 도박을 좋아하는 성격이며, 이 오크 아이를 검투사로 키워 판돈을 많이 벌기 위해 키우게 된다. 그리고, 오크 아기의 이름을 스랄로 짓게 된다. 블랙무어의 하인의 자식이 였던 타레사 폭스턴이 있다. 블랙무어가 아기였던 스랄에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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