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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스토리/역사적 스토리

워크래트프 스토리] 타레사의 죽음과 던홀드 요새 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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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스랄은 오크를 이끌고 던홀드 요새를

 

침략하게 된다.

 

 

 

 

 

 

그리고, 스랄과 오크는 순식간에 던홀드 요새를

 

함락시키게 되었으며 스랄은 높은 탑에 올라가

 

블랙무어를 데려오면, 더이상의 피해는 없을 거라고 말한다.

 

 

 

 

 

 

블랙무어는 이제 스랄의 앞에 나타나게 되었고,

 

스랄은 처음에 협상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

 

 

하지만, 블랙무어는 자신은 항복을 하지 않는다고 말을 하며

 

스랄 쪽으로 노란색의 공같은 물체를 던지게 된다.

 

 

 

 

 

 

알고보니 굴러온 물체는 타레사의 머리였으며,

 

타레사의 머리를 보게 된 스랄은 난생 처음으로 분노를

 

느끼게 되었으며 그대로 주저 앉을것 같았다.

 

 

이때 스랄이 느낀 분노는 만노로스의 피를 마신 오크들의 분노가 아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 것에 대한 순수한 분노였다.

 

 

 

 

 

스랄은 분노로 가득찬 주술을 부리게 되었고

 

이는 지진으로 던홀드 요새를 흔들게 된다.

 

 

블랙무어는 던홀드 요새 전체가 흔들리는 스랄의 주술에

 

겁에 질려 목숨을 구걸하였으나,

 

스랄은 블랙무어에게 칼을 꽂아 죽이게 된다.

 

 

 

 

 

 

아마도 스랄은 타레사의 도움으로 인해

 

선의를 생각 하는 오크가 되지 않았을까 한다.

 

 

이런 스랄은 세계를 구할 영웅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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