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 많이 무거워 지긴 했음.
그래서 그런것일까?
의자는 소리소문 업이 부러져 주게 되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무엇일까?
우당탕 거리며 넘어지지 않은 것이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의자가 사무실꺼니까
망가뜨린 장본인인 내가 수리 해야지 뭐...
별수 있나요 ㅠ
동영상을 통해 의자 바퀴를 어떻게 빼야 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내가 친히 촬영을 했습니다
박살 나게 된 의자 바퀴를 살펴 봅시다.
바퀴는 멀쩡 한데, 몸통과 바퀴가 연결되는 부분이 부러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뒤로 의자를 젖힐때 뒤에 있는 의사가 무게를 많이 받아서
이렇게 된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을 한 후에
동영상처럼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바퀴를 뿅!
하고 뽑아줍니다.
※ 의자 바퀴 Tip
의자 바퀴는 대부분 8~90% 정도 크기가 비슷 합니다.
안맞아도 거의 1mm ~ 2mm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거의 다 맞는다고 보면 됩니다.
이 때문에 만약, 의자가 부러지게 되는 경우에는 의자 바퀴를
미리 빼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동영상에서 처럼 바퀴와 몸통 사이 공간에 드라이버를 넣고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살짝 힘을 주면,
쉽게 밀려나오게 됩니다.
힘을 주는 강도는 여자들에게는 살짝 버거울 정도의 힘
인듯 하지만, 약간 무리 하신다면 가능할듯 합니다.
이제, 의자 다리를 뽑았으니 부러진 의자 바퀴를 대신해서
사용하게 되는 의자 바퀴를 구멍에 잘 넣어줍니다.
이때, 끝부분은 잘 안들어가지는데
이럴때는 의자를 제대로 일으키고, 의자에 앉으면 대부분 다
쏙 들어가게 됩니다.
당황하기는 했지만,
결국 수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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