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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스토리/역사적 스토리

워크래프트 스토리] 불타는군단의 아제로스 침공, 나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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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엘프 귀족들의 마법 남용은 계속 되었고,

 

영원의 샘에서는 끊임없이 마력이 나오게 되면서

 

이러한 마력의 기운은 하늘을 뚫고 나가 전 우주에 마력이 퍼지게 되지.

 

 

 

 

 

 

마치, 오븐에서 파이를 구을때 냄새가 집안 구석구석 까지

 

퍼지는 것 처럼 온 우주에 퍼지게 되니 살게라스가 그 냄새를 맡게되.

 

 

 

결국 온 우주를 파괴하고 있는 불타는군단의 수장 살게라스는

 

이 힘을 감지하게 되고, 살게라스는 이 영원의 샘이 무한의 힘을 가지고

 

있어 불타는 군단을 소집해 아제로스를 침공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결국, 아제로스에는 불타는 군단이 침공해 오게 되고,

 

아즈샤라 여왕은 상상도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는 살게라스를

 

보자마자 그의 힘 앞에 무릎을 꿇고, 살게라스를

 

신처럼 봉양하기에 이르게 된다.

 

 

 

살게라스는 자신이 직접 오기보다는 자신의 오른팔인 아키몬드를

 

먼저 보내 아제로스의 땅을 휩쓸어 버리게 된다.

 

 

 

 

 

 

숲과 들판은 불타고, 땅이 갈라지며 아제로스를 파괴하는 불타는 군단은

 

나이트 엘프의 고향 까지 침략해 들어오게 된다.

 

 

나이트엘프는 이때 필사적으로 막아보지만 어찌 할 수 없게 되자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와 티란데 위스퍼윈드, 일리단 스톰레이지는

 

전장에 합류하게 된다.

 

 

 

 

 

 

이때 말퓨리온과 티란데는 함께 한 동료에서 썸이 타게 되어

 

결국 서로 반해 버리게 되며,

 

일리단은 이 모습을 시기하게 되.

 

 

 

이들은 결국 하이잘산을 향하게 되고, 하이잘 산에서 세나리우스를 만나게 된다.

 

 

 

 

 

 

말퓨리온의 스승인 세나리우스는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해 다섯용에게

 

도움을 구했으며, 다섯용의 위상과 함께 용군단과 수많은 반신들, 나무정령들이

 

합류해 함께 싸우기 시작하게 되지.

 

 

 

 

 

 

나이트엘프 + 반신 + 나무정령 + 다섯용의 위상 + 용군단으로 인해

 

악마를 차례대로 무찌르게되지만,

 

갑작스럽게 다섯용의 위상인 대지와 지하를 다스리는 검은용 넬타리온이

 

자신을 데스윙 이라고 부르며 아군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게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이 일로 인해 용군단은 내부분열로 인해 전선에서 물러나게 되고,

 

가장 강력했던 용군단이 빠지게 되자 나이트엘프들은 다시 힘든 싸움을 계속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놓여지게 된다.

 

 

이때, 말퓨리온이 최후의 수단으로 악마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는 영원의 샘을

 

봉인하기로 하며, 티란데와 세나리우스는 이 의견에 동의하게 된다.

 

 

 

 

 

 

하지만, 일리단은 마법에 빠져 있기 때문에 반대하게 된다.

 

이때 일리단은 자신의 형과 티란데를 배신하고 이러한 작전을 아즈샤라 여왕에게

 

고자질 해버리게 된다.

 

 

결국, 사전에 대비를 하고 있었던 아즈샤라와 말퓨리온의 군대는 대립을

 

하게 되며, 엄청난 마력의 소유자인 말퓨리온과 아즈샤라의 싸움을 통해

 

마력의 샘은 점차 과열되어 버렸고,

 

한계점이 돌파 되는 순간 영원의 샘은 폭발하고 말게 된다.

 

 

 

 

 

 

지금 아제로스의 전체 지도를 보게 되면, 중앙에 소용돌이가 있는 자리가 바로

 

영원의 샘이 있던 자리이다.

 

 

 

 

 

영원의 샘을 잃은 귀족은 마력 중독에 고통을 받게 되며, 영원의 샘이 있던

 

바다 속으로 들어가게 되며 마력의 샘의 영향을 받게 되면서 점차

 

모습이 변화하게 된다.

 

 

결국 뱀의 형상을 띄고 있는 나가 종족이 탄생하게 된다.

 

 

 

 

나가 종족은 영원의 샘이 있던 자리에

 

바다 깊이 나즈자타 라는 도시를 건설하게 되고 일만년동안 잠적하게 된다.

 

 

 

전쟁에서 살아남게 된 나이트엘프는 자신의 욕망이 어리석었음을 깨달으며

 

하이잘산에 돌아오며 철저하게 마법을 금지 시키게 된다.

 

 

 

 

 

 

하지만, 하이잘산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영원의 샘 싸움에서 몰래 물병에 영원의 샘 물을

 

하이잘산 정상에 있는 호수에 마력으로 오염을 시켜 버리게 된다.

 

 

 

새롭게 탄생한 영원의 샘으로 인해 일리단은 지하감옥에 1만년동안 갇히게 되며,

 

전속 교도관인 마이에브 섀도우송이 그를 24시간 감시하게 된다.

 

 

 

 

 

이렇게 아제로스에 찾아오게 된 재앙은 일단락 되었으며,

 

나이트엘프는 자신의 고향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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