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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스토리/역사적 스토리

워크래프트 스토리] 하이엘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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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드랏실이 태어나고 수세기가 지나게 되면서

 

나이트엘프는 점차 발전하게 되었고,

 

꾸준히 자연과 교류를 통해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아직 살아있는 예전의

 

귀족들이 존재하게 되면서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자 불안감이

 

점차 쌓이게 되었다.

 

 

 

 

 

 

그 귀족 중 한명이였던 다트리마 선스트라이더는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드루이드들을 비난하다가

 

결국 남아있는 귀족을 선동하여 마력폭풍을 일으키는 행동을

 

지게 된다.

 

 

 

 

 

 

드루이드의 대표 말퓨리온은 이 사건에 분노하게 되면서

 

동족을 처형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들을 고향에서 전부 다 추방을

 

시키게 된다.

 

 

사실, 이것은 명목상의 추방이지,

 

다트리마를 포함한 귀족들은 애초에 엘프 사회를 떠날 생각으로 마력을

 

사용한 것이다.

 

 

엘프 귀족들은 배를 타고 폭발한 영원의 샘을 지나 반대편 대륙으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처음 도착을 한 지역은 티리스팔 숲 (지금의 언데드 시작지역) 이였다.

 

귀족들은 이 지역에 자신의 정착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티리스팔 숲에서는 귀족들이 하나둘 미쳐가기 시작했다.

 

 

귀족들은 더이상 지켜볼 수 없어 티리스팔 숲을 버리게 되고

 

더 북쪽으로 올라가게 된다.

 

 

 

 

< 하이엘프는 훗날 블러드엘프가 됨니다. >

 

 

이때 귀족은 상당수 병에 걸리거나, 얼어 죽었으며,

 

세계수인 놀드랏실의 영향을 받지 못하게 된 귀족들은

 

불멸자인 나이트엘프와는 달리 죽을 수 있는 필멸자가 되었다.

 

 

 

세계수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자 키도 작아지며,

 

보랏빛의 피부는 점차 하얗게 변해가게 되었으며,

 

귀족들은 새롭게 바뀐 모습에 스스로를 하이엘프라고 칭하며

 

하이엘프의 탄생이 시작된다.

 

 

 

 

 

 

그러나 하이엘프가 자리 잡은 북쪽에는 그 지역의 토속인이

 

이미 존재 하고 있으며, 그들은 바로 아마니 츄럴 이다.

 

 

엘프는 트롤을 무시하고, 쿠엘탈라스를 건설 하지만

 

트롤에게는 쿠엘탈라스를 건설한 땅이 신성한 땅이기 때문에

 

트롤과 하이엘프의 전쟁이 시작되게 된다.

 

 

 

 

 

엘프의 숫자 보다 트롤의 숫자가 많아 물리적으로 막기 버겁자

 

마법을 사용하여 트롤과의 균형일 지키며 버티기 시작했다.

 

 

하지만, 영원의 샘이 폭발을 한 그 사건을 겪어본 엘프들은

 

무분별한 마법의 사용으로 불타는 군단의 새로운 침공이 시작 될거라는

 

불안감에 쿠엘탈라스 주위에 마법석을 통해 결계를 치기 시작하게 된다.

 

 

 

트롤은 결계를 뚫지 못하게 되어 하이엘프와 아마나 츄럴 부족은

 

4천년 동안 평화롭게 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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