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크래프트 스토리/역사적 스토리

워크래프트 스토리] 인간 엘프의 연합과 트롤의 몰락

반응형

 

 

츄럴은 결국 결계를 친 하이엘프와 4천년 동안의 강제적인

 

휴전모드에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이때 오랜 시간이 흐르게 되면서 대륙의 곳곳에서는

 

인간이라는 새로운 종족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엘프나 트롤과 비교를 한다면 훨씬 떨어지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단결이 되지 못하고 몇몇 부족 끼리 흩어져 있는 형태 였다.

 

 

 

 

 

 

이들 중, 아라시라는 한 부족은

 

북쪽의 트롤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후에

 

다른 인간 부족들을 통일 시키기로 결심을 하게 된다.

 

 

목적과 명분을 가지고 있는 아라시 부족은 거침 없이 근처의 부족들을

 

제압하게 되었으며, 모든 인간 부족을 6년에 걸쳐 하나의 부족으로

 

만들게 되었다.

 

 

이때 인간의 국가인 아라소르 라는 국가가 세워지게 된다.

 

 

 

 

 

 

아라소르는 엘프가 트롤에게 무너지게 된다면,

 

트롤이 북쪽에만 위치해 있지 않고, 남하 하여 세력을 확장하여

 

아라소르를 공격하게 될 까봐 엘프와 협력하기로 한다.

 

 

인간은 엘프에게 막강한 군사력을 지원해 주게 되었으며,

 

엘프는 인간에게 마법을 가르쳐 주게 된다.

 

 

 

 

 

 

이로써 하이엘프와 인간의 동맹이 생기게 되었으며,

 

연합군은 츄럴의 수도 줄아만으로 침공을 하게 된다.

 

 

강력한 군사력의 인간과 강력한 마법의 하이엘프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는 트롤의 수도 줄아만.

 

 

 

 

 

이후로 트롤은 단일국가로 일어나는 일이 없어지게 되었으며,

 

인간과 엘프는 평화로운 관계를 이어나가게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