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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스토리/역사적 스토리

워크래프트 스토리] 칼도레이의 탄생과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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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샘의 영향을 받게 된 나이트엘프는

 

자기 자신들을 별의 후예라는 뜻인 칼도레이 라고 부르게 된다.

 

 

호전적인 트롤과는 달리 친화적인 나이트엘프는

 

아제로스의 여러 존재들과 친분을 쌓았고,

 

 

 

 

 

 

켄타우로스(반은 사람, 반은 말(?))의 모습을 하고 있는

 

반신 세나리우스와 친해지게 되어 세나리우스에게서 부터

 

자연의 세계을 알게 되어 조화롭게 살게 된다.

 

 

 

이러한 나이트 엘프에게는 여왕이 하나 있었는데

 

이 여왕이 바로 아즈샤라다.

 

 

 

 

 

 

그녀는 영원의 샘 주변에 자신의 궁전을 세우고

 

자신을 따르는 신하만 우대 하며, 나이트엘프 사회에서

 

귀족으로 불리게 되며 호화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다른 백성들을 깔보게 되며

 

신분 차별을 하게 되어 백성들은 차츰 불만이 쌓이게 된다.

 

 

 

 

 

 

아즈샤라와 귀족들은 영원의 샘을 연구 하다가 마법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마법에 매료가 되어 이 마법을 남용하게 된다.

 

 

세나리우스와 자연을 중요시 하는 학자들의 경우

 

마법의 힘이 불길하다면서 사용하지 말것을 당부 하지만,

 

아즈샤라와 귀족들은 들은 척도 않아며 마법을 계속 사용한다.

 

 

 

이후에 아즈샤라와 귀족은 점차 잔인하고, 냉담해져갔으며

 

타인을 배척하고, 마법을 할 줄 아는 귀족들과만 어울리게 되낟.

 

 

 

이러한 상황에서 세나리우스 밑에 있는 최초의 드루이드인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는

 

마법의 힘으로 인해 그들이 타락했음을 알게 된다.

 

 

이때부터 칼도레이의 몰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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