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크래프트 스토리/인물 스토리

워크래프트 스토리] 고대 신

반응형

 

워크래프트 세계관 중에서 고대 신은 불타는군단과 함께 양대 산맥으로써

악당에 속하게 됩니다.

 

본래는 워크래프트3에서 살짝 등장 하기는 하지만, 본격적으로 나타난건

와우 오리지널의 고대신 쑨이 첫번째 등장 !

 

그렇다면, 자세히 알아보자 !

 

 

 

- 고대신 배경

 

아제로스 행성을 태초부터 지배하고 있는 5명의 불멸자.

이들은 바로 고대신이며 매우 사악하고 난폭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고대 아제로스는 어떠한 생명이 살기도 어려웠으며,

얼굴없는자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단순한 생명체는 있었다.

 

 

이때, 창조자인 티탄들이 아제로스에 오게 되면서 티탄과 고대신의 싸움이

시작이 되었으며, 티탄은 결국 승리하게 된다.

 

고대신은 결국 고대 칼림도어 대륙 곳곳에 뿔뿔히 흩어지게 되면서

봉인을 당하게 된다.

 

 

 

 

 

 

티탄은 고대신을 기생성 숙주 잠식 공생체 라고 정의 하였으며,

티탄의 의회 판테온이 고대신을 죽이게 되는 순간 아제로스가

파괴 될 것이기 때문에 죽이지 않고 봉인을 했다.

 

블리자드사는 고대신이 1명이라도 죽으면 아제로스에는 대재앙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을 했다.

 

 

 

고대 신의 힘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으나,

리처드 나크의 소설 3부작 고대의 전쟁에서 그 힘을 확인할 수 있다.

 

책 안의 용들의 입을 빌어 그 강대함을 말을 하게 되는데

티탄들이 수적 우세를 이용하여 겨우 승리 했다거나,

심지어 살게라스보다 위협적인 존재하는 말투가 존재하고 있다.

 

 

 

 

원문 그대로를 해석 한다면, 고대신들이 부활하게 된다면

살게라스 조차 차라리 자신을 죽여달라고 빌게 될 정도의 재앙이

일어나게 된다고 한다.

 

 

또한, 고대신의 크기는 어마어마 하게 큰 것으로 예측이 된다.

 

요그사론의 경우에는 안카헤트 까지 촉수가 뻗어 있으며,

거미전쟁 당시 네루비안이 언데드를 피해 피난을 가던 중

촉수를 건드리게 되자 얼굴없는 자들이 나타나 네루비안을

공격 했다고 한다.

 

 

 

 

즉, 요그사론의 촉수 또는 신체가 노스렌드 지하에 넓게 깔려

있다고 봐도 무방할듯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죽인 고대신은 무엇일까?

 

블리자드의 언급에 따르면 티탄은 고대신을 지하 깊숙한 곳에

봉인을 했지만, 지금까지 안퀴라즈와 울두아르에서 등장을 한

고대신들은 밖으로 나올 기회를 노리며 잠시 모습을 드러낸

것 일뿐, 정확한 위치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 얼굴없는 자 >

 

 

적어도 지하 깊숙한 곳에 있는 본체는 아직 등장조차 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본 워크래프트 스토리의 고대신의 단편적인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설명이 지배적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