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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스토리/인물 스토리

워크래프트 스토리] 대마법사 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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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1, 2의 주인공인 카드가.

카드가 라는 이름의 뜻은 고대 드워프어로 믿음 이라는 뜻이다.

 

 

얼라이언스에서 가장 유명한 대마법사로 로데론 왕국의 출신이다.

1차 대전쟁 발발 14년에 태어나게 되었으며, 메디브에게 마법을

배우게 되는 제자가 된다.

 

 

 

 

 

 

그 후에 달라란에서 마법을 연구하고, 강력한 마법사로 2차 대전쟁

당시에 큰 활약을 펼치게 된다.

 

워크래프트2 오리지널 휴먼 엔딩에서 다크포털을 부수는 마법사가

바로, 카드가 이다.

 

 

카드가는 굉장히 노안으로 유명하다.

메디브의 나이가 40대로 추정이 되는데, 카드가는 그보다 훨씬

늙어보이는 7~80대의 노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살게라스에 의해 미친 메디브를 막기 위해 안두인 로서,

얼라이언스 군대와 함께 카라잔을 침공할 당시 가담하였으며,

최후에 메디브가 카드가에게 노화 마법을 걸어 늙게 만들어 버렸다는

이유가 있다.

 

카드가는 졸지에 어린 나이에 늙은이의 모습이 된다.

(1차 대전쟁 17살, 2차 대전쟁 22살)

 

월드오브 워크래프트가 나왔을때는 기껏해야 30대 후반 ~ 40대

초반일텐데 백발이 성성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카드가는 더이상 오크가 아제로스로 넘어오는 것을 막았으며,

붕괴되는 드레노어를 봉인하기 위해 스스로 어둠의 문을 무너뜨려

갇히게 되었다.

 

이때, 그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었으나, 나루의 뜻을 따르는

드레나이에게 구출이 되어 대도시 샤트라트에서 살고 있게 된다.

 

 

 

 

 

 

1차, 2차 전쟁 내 선봉장으로 있었던 안두인 로서와 함께 수많은

활약을 한 카드가는 드레노어 원정대로 떠났을때 넬쥴의

휘하 에서 가장 강력했던 오우거 메이지 덴타그를 패퇴 시키고,

합금갑옷을 입고 있는 데스윙의 갑옷을 뒤틀어 데스윙에게

고통을 시달리게 한 끝에 돔아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때 데스윙은 갑옷이 없으면, 자신의 형체를 유지하지 못했다.)

 

 

 

 

 

 

여담이지만,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다크포탈을 파괴하기 전의 과거 이기

때문에 이때 카드가는 좀 더 젊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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