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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스토리/인물 스토리

일리단 스톰레이지 역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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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적게 되는 와우 스토리글 !

 

제가 와우를 가장 열심히 할때가 불타는성전 때 이기 때문에 그때 당시

매주 막공장을 잡고 잡았던 일리단을 살펴 볼까요?

 

 

 

 

 

배신자 일리단 스톰레이지

 

 

아즈샤라 여왕이 지배하던 시절, 즉 대륙이 분할이 되기 전에

나이트엘프는 영원의 샘의 마나를 응용하여 변형 함으로써 비전마법을

구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아즈샤라 여왕을 포함한 나이트엘프의 귀족층은 모두 이러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비전마법은 매우 강력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었어요.

 

마치, 끊어야 되는 것을 알지만, 끊지 못하는 담배 처럼 매료가 되어있었죠.

 

 

더욱 강력한 힘을 원하는 나이트엘프 귀족층과는 달리 세나리우스에게서

드루이드의 자연 마법을 연구하던 말퓨리온은 이 비전 마법에 이의를

제기 하고 금지 할것을 주장 했습니다.

 

 

 

< 일리단의 형 말퓨리온>

 

 

 

하지만, 말퓨리온의 동생 일리단도 그 비전 마법에 중독되어 있어 자신의

형인 말퓨리온 에게도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게 되죠.

 

 

보다 큰 힘을 열망하게 되면서 미쳐버린 아즈샤라 여왕은 살게라스 라고

하는 타락한 티탄의 꾀임에 빠져 살게라스를 소환하려는 의식을 진행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소환의식을 치룰때 말퓨리온과 그의 연인인 달의 여사제 티란데,

수많은 드루이드들, 다섯 용의 위상인 용군단의 지원을 받으며 결국

살게라스의 소환 의식이 멈추게 되었으며, 강력한 힘을 가진 영원의 샘을

파괴시켜 버리게 됩니다.

 

 

 

     < 영원의샘 파괴 >

 

 

 

하지만, 일리단이 이때 큰일을 합니다.

강력한 힘을 얻기 위해 영원의 샘이 파괴 되기 직전에 물병에 샘물을

받아 가지고 있다가, 하이잘산 정상에 존재 하고 있는 샘에 영원의 샘의

물을 부어 새로운 영원의 샘으로 바꾸어 버립니다.

 

이에 분노한 말퓨리온은 일리단을 지하 깊은 감옥에 1만년간 가두어

버리게 됩니다.

 

 

1만년 후에 버닝 리젼의 2차 침입이 시작이 되자 엘프 센티널을 이끌고

칼림도어를 수호하는 티란데는 버닝리전을 물리치기 위해 이셰라의

에메랄드의 꿈 세계로 잠들어 있었던 말퓨리온과 그의 드루이드들을

깨우게 됩니다.

 

말퓨리온은 티란데가 깨우고 자초지종을 들은 후에 곰으로 변신 해있는

드루이드들을 깨우러 가는 도중에 일리단의 감옥을 발견하게 됩니다.

 

티란데는 일리단을 풀어주자고 하지만, 말퓨리온은 타락한 동생에게는

신뢰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하게 됩니다.

 

 

 

< 티란데 >

 

 

 

티란데는 센티널만으로 감옥을 부수고, 일리단을 탈옥시켰으며

1만년만에 일리단은 감옥에서 나와 자신이 사랑하고 있는 티란데를

위해 버닝리젼과 싸울 것을 약속 합니다.

 

 

 

버닝리젼과의 군대와의 전투에서 일리단은 강력한 힘을 발휘 하지만,

버닝리젼에게는 상대가 안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마침 일리단이 개인적으로 부대를 나와 있을때 데스나이트 아서스가

나타나면서 타이콘다리우스의 힘의 원천이 굴단의 해골이며, 그것의

힘을 흡수한다면 더욱 강력한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아서스의 말 대로 드레드로드의 수장격인 타이콘다리우스를 죽이고,

굴단의 해골을 흡수 한 일리단을 보자 말퓨리온이 크게 노하여

나이트엘프로 부터 추방을 하게 됩니다.

 

 

나이트엘프로부터 추방된 일리단은 정처없이 걷고 있었습니다.

 

 

 

<킬제덴의 환영과 만난 일리단 >

 

 

이때 킬제덴이 나타나 자신을 배신한 리치왕을 없애하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또한, 일리단에게 불타는 군단에 가입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일리단은 자신보다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강한 킬제덴의 앞에서

결국 제의를 수락하게 됩니다.

 

리치왕의 군대와 맞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군대가 필요하게 되어

영원의 샘이 폭발할때 바다 속에 가라앉아 나가로 변하게 된

나이트엘프 귀족층을 떠올리게 됩니다.

 

 

 

   <마이에브 쉐도우송>

 

 

 

영원의 샘이있었던 자리에서 천둥과 번개, 강렬한 메세지를 담은

마나를 방출해 바다 깊이 존재하는 나가를 깨운 일리단은 그들의

수장인 여군주 바쉬 (레이디 바쉬)를 만나게 됩니다.

 

바쉬는 일리단에게 충성을 맹세 하며, 자신을 따르는 군대 또한

일리단에게 바치게 됩니다.

 

 

바쉬는 살게로스의 눈 이라는 유물을 알고 있으며, 일리단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는것을 알게 되어 일리단을 데리고 살게라스의

눈으로 향하게 됩니다.

 

 

 

                                                     < 아카마와 일리단 >

 

 

 

이때 이들의 뒤를 추격하는 한 무리가 있습니다.

바로, 메이브 쉐도우송과 그의 군대 이며, 마이에브는 지난 1만년간

일리단을 감시한 교도관으로써 티란데가 일리단을 풀어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일리단을 잡기 위해 추격대를 구성하여 일리단의

뒤를 따라가게 됩니다.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마주하게 되는 일리단과 마이에브는

살게라스의 눈을 사용하는 일리단에게 의해서 자신의 부하들은

무너지는 유적지에 깔려 죽고, 마이에브만 살아나오게 됩니다.

 

자신의 오랜 친구이자 부하인 나이샤가 이때 죽게 되어 마이에브는

일리단에 대한 더욱 더 강한 분노를 느끼게 되며 추적을 계속 하게 됩니다.

 

 

 

< 레이디 바쉬 (여군주 바쉬) >

 

 

 

나가의 추격에서 간신히 도망친 마이에브의 부하는 말퓨리온과

티란데에게 이 상황을 전하고, 티란데는 일리단을 잡기 위해

말퓨리온과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살게라스의 눈으로 노스랜드를 가라앉히려던 일리단은 이를 눈치챈

말퓨리온과 마이에브의 손에 실패하게 됩니다.

 

이렇게 일리단을 잡게 되었으나, 티란데가 언데드의 습격으로 실종이

되자 말퓨리온과 일리단은 연합을 하여 티란데를 구하게 되며,

말퓨리온은 일리단의 잘못을 용서해 주게 됩니다.

 

 

 

                                                 < 블러드 엘프 군주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

 

 

 

일리단은 그 길로 아웃랜드로 떠나게 되며, 마이에브는 일리단을

추격하여 아웃랜드로 따라오게 됩니다.

 

 

일리단의 휘하에 있는 바쉬는 몰락한 얼라이언스에 불만을 품고

있었던 캘타스를 설득 하여 일리단을 따르게 하게 됩니다.

 

바쉬가 돌아오니 일리단은 마이에브에게 잡혀 포로로 이동중이였으며

바쉬와 켈타스는 일리단을 탈환하게 됩니다.

 

 

 

< 핏로드 마그테리돈 >

 

 

 

아웃랜드의 지배자 였던 핏 로드 마그테리돈을 쓰러 뜨리고,

새로운 아웃랜드의 지배자로써 군림하게 되는 일리단은 계속해서

리치왕을 쓰러뜨리라는 킬제덴의 강요에 다시 아제로스로 돌아와

프로즌 쓰론을 공격하게 됩니다.

 

나가와 블러드 엘프 군대도 패배를 하고, 일리단 자신도 데스나이트

아서스와의 결투에서 큰 상처를 입고 패배 하여 아웃랜드로 도망을

치게 됩니다.

 

 

 

 

 

 

아서스와의 결투에서 패한 일리단은 아서스가 복수하기 위해 찾아

올까봐 다크포탈을 막고, 아웃랜드에 검은사원을 지으며 숨어있게

됩니다.

 

이 후로는 유저 라는 영웅들(?)과 싸우게 된 일리단은 힘이 빠진

상태로 마이에브의 함정에 빠지면서 마이에브의 승리가 됩니다.

 

 

 

 

 

 

 

 

 

( 위 이미지는 wow 팬싸이트 gamemeca의 작은대화님 작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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