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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스토리/인물 스토리

워크래프트 스토리] 켈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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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왕의 첫번째가는 심복이자, 스컬지의 책사, 저주받은자들의 교단의 교주,

동부왕국 언데드군단 총사령관, 역병지대의 군주, 낙스라마스의 군주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 비중이 높은 케릭터이다.

 

본래 켈투자드는 달라란의 상위의원이자, 대마법사였다.

 

하지만, 힘과 지식을 추구하는 강령술에 빠지게 되면서 스컬지의 하수인이

되어버린 전형적인 타락형 인물.

 

이후 로데론에 역병을 퍼트리는 일을 하던 중에 아서스 에게 살해 되었다.

하지만, 태양샘의 끝없는 힘을 일부분 흡수 하여 리치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으며, 언데드들 중 리치왕 다음가는 존재가 되어버리게 된다.

 

 

 

 

 

 

- 스토리

 

달라란의 명성 높은 대마법사이자 키린토의 상의의원.

의장 안토니다스와 치구였던 그는 강령술을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이상해져 갔으며, 어느날 머릿속에 울려 퍼지게 되는 금단의 목소리인

리치왕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결국, 켈투자드는 달라란을 떠나 노스렌드로 찾아가게 되었고,

얼음왕관 빙하에 당도하게 된 켈투자드는 수많은 언데드와 마주치게

되지만, 언데드들은 순순히 길을 열어주게 된다.

 

또한, 얼어붙은 왕좌로 안애 하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리치왕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영혼을 바치게 된다.

 

리치왕은 무한한 충성의 대가로 강령술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켈투자드에게

전수를 하게 되었으며, 그로 하여금 로데론으로 돌아가 저주받은자들의 교단을

조직하며, 다가올 그날을 대비하게 한다.

 

 

 

 

 

 

켈투자드는 아직까지도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사회적

위치와 함께 부를 이용하여 가난하고 힘없는 시만들과 농부를 모아

저주받은자들의 교단을 창설하고, 교단의 신인 리치왕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 하도록 하였다.

 

켈투자드와 수행사제들은 로데론의 곡창지대인 안돌할의 곡물을 리치왕의

역병으로 오염시키게 된다.

 

 

켈투자드는 브릴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역병이 퍼져 나가는 것을 보게 되었으며,

이곳에서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와 아서스 메네실에게 발각된다.

 

켈투자드는 도주를 하였고, 안돌할에 당도하게 되며 스트라솔룸에게 공포의

군주 말가니스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게 되었다.

 

이때, 아서스는 인간인 켈투자드를 죽였으며, 켈투자드는 영혼의 상태로

아서스의 주변에 남아 리치왕의 노예가 될 때 까지 기다리게 된다.

 

 

아서스가 미치게 되고, 아서스는 켈투자드의 유해를 지키고 있는 은빛성기사단의

가빈라드를 처치 하고, 유골함을 지키고 있는 옛 스승인 빛의 수호자 우서마저

죽여버리게 된다.

 

 

 

 

 

 

또한, 자신이 살해한 아버지 테레나스 메네실 국왕의 유골함을 손에 넣은 후에

아버지의 유골은 버리고, 켈투자드의 시신을 담은 후에 쿠엘탈라스로 가져가게

된다.

 

켈투자드는 아서스에게 모습을 나타내고, 공포의 군주들을 믿지 말것을

말해 준 후에 자신을 부활 시켜주면 리치왕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해주겠다고

먁속을 하게 된다.

 

 

켈투자드는 아서스가 하이엘프의 도시 실버문을 공격하는 동안 사태를 관망

하며, 격전 끝에 실버문의 순찰대 사령관 실바나스 윈드러너를 스러뜨리고 밴시로

되살려내 리치왕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게 되었다.

 

 

 

 

 

 

실바나스를 쓰러뜨린 아서스는 실버문을 함락시키고, 태양샘에 도착하게

되었으며 태양샘의 마력과 공포의 군주 티콘드리우스의 도움으로 켈투자드는

공포스러운 형상을 한 리치로 부활을 하게 되었다.

 

아서스는 약속을 지키리고 하지만 켈투자드는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한다.

 

 

 

공포의 군주들이 시선이 닿지 않는 먼 알터랙 산맥의 옜 도시 폐허에 당도한

켈투자드는 이윽고 스컬지가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하기

위해 조직이 되었으며, 자신은 불타는 군주의 군주 아키몬드를 아제로스에

강힘 시켜야 한다고 설명하게 된다.

 

 

 

 

 

 

악마의 문을 지키고 있는 오크를 처리 한 후에 켈투자드는 아키몬드와

교신을 하였으며, 그의 지시에 따라 켈투자드는 아서스와 함께 달라란으로

가 안토니다스를 죽이고 메디브의 마법서를 강탈하게 된다.

 

 

 

아서스가 방해자를 제거 하는 동안 켈투자드는 아키몬드를 소환하였으며,

아제로스에 오게된 아키몬드는 티콘드리우스를 스컬지의 수장으로 임명을

하고 달라란을 파괴하게 된다.

 

불타는 군단이 동부왕국을 휩쓸고 칼림도어로 진격을 한 후 켈투자드는

일리단을 이용해 군대를 방해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에 일리단은 속어 넘어가며, 굴단의 해골을 훔쳐내어 티콘드리우스를

처치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아키몬드도 하이잘 산 전투에서 사망하게 되고, 불타는 군단은 패배

하게 된다.

 

 

 

 

 

 

 

 

아제로스에서 불타는 군단이 패배하고 나서 몇달이 지나게 되고,

로데론을 관리하는 임무를 수행하던 데서록, 발나자르, 바리마트라스 세명의

공포의 군주들은 아서스 왕에 의해 쫒겨나게 된다.

 

이때 로데론에 있던 켈투자드는 아서스를 환영하게 된다.

 

 

아서스는 로데론에 남아있는 인간들을 깨끗이 청소하기 위해 켈투자드와

실바나스를 동원하여 인간을 학살하게 되며, 아서스가 맹렬한 발작을

일으키게 되자 발작이 가라앉은 아서스는 자신의 힘이 줄어들었음을 알게 된다.

 

이에 아서스는 리치왕이 있는 노스랜드로 떠날 준비를 하고, 도중에 실바나스와

공포의 군주에게 공격을 받아 죽을 뻔 하자 켈투자드가 도움을 주어 아서스는

살아남게 된다.

 

 

 

 

 

 

아서스는 켈투자드를 믿고, 로데론에 남아있는 자신의 왕국을 지켜 줄것을

부탁하게 되었고, 자신이 돌아오지 못한다면 새로운 스컬지의 지도자가

되라는 유언 까지 받게 된다.

 

켈투자드는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 따르겠다고 맹세를 하게 된다.

 

하지만, 실바나스와 공포의 군주들과의 전투에서 켈투자드는 역병지대로

자신의 군대를 숨기고 재기의 시간을 기다린다.

 

 

스트라솔룸 상공의 죽음의 요새 낙스라마스에서 긴 시간동안 힘을 축적한

켈투자드는 리치왕의 지시에 따라 로데론의 언데드들을 총 지휘 하여

로데론의 땅을 수복하려고 한다.

 

 

 

 

 

 

이후에 이시기를 다루게 되는 공식 코믹스 파멸의 인도자에서

켈투자드는 호적수이자 붉은십자군의 대영주인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을

제거한다.

 

정공법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모그레인의 맏아들 르노 모그레인을 타락시키고

모그레인은 믿고있는 아들에게 뒤에서 심장을 찔려 목숨을 잃게 되었으며

켈투자드에 의해 죽음의 기사로 일어나게 된다.

 

훗날에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이 그의 막내아들 다리온 모그레인에게 쓰러지자

다리온 모그레인을 꼬득여 자살 시킨 후에 다시 죽음의 기사로 만들게 된다.

다만, 이 과정에 아버지 모그레인의 영혼이 정화 되면서 성당을 포위하고

있었던 언데드 대군 중 켈투자드를 제외한 모든 군대가 소멸하게 되는 피해를

입게 된다.

 

 

 

 

 

 

 

이후 피해를 매꾸기 위해 낙스라마스에서 군대를 만들다가 은빛 여명회와

모험가들에게 패배하게 된다.

 

켈투자드는 자신의 부활을 예언 하였으며, 그의 성물함은 은빛 여명회의

이니고 몬토이 신부에게 넘겨지게 된다.

 

 

이때, 이니고 몬토이 신부는 알고보니 스컬지의 스파이였으며, 그의 계략에

의해 켈투자드의 성물함은 고스란히 스컬지 측에 넘겨져 부활의식을

치루게 되었다.

 

이니고 몬토이는 이때 공식적으로 황혼의 인도자 텔잔 이라는 리치가 된다.

 

 

 

 

 

 

켈투자드는 이때 또 패배를 하게되며, 성물함은 언급이 되지 않는다.

 

아직 성물함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에 다시 부활할 수 있는 켈투자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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