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귀염둥이 만쥬가
봉지냥이 되어버린 사진 ㅋㅋㅋ
아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님? ㅎㅎㅎㅎ
그러고보니까 우리 만쥬 입양올때는 7개월이였는데
벌써 나랑 같이 생활한지 2달이 되었군 !
드디어 9개월 차에 접어들게 되었다.
고양이를 엄청 좋아하지만, 처음 고양이를 키우는 나 때문에
잠버릇 고약한 나 때문에 잠자다가 깔리고;;
동작을 크게 움직여서 툭하면 놀라고;;
격하게 놀아주다가 장난감에 머리 맞아서 낚시대에 달린 깃털 무서워하고;;
그래도 우리 만쥬가 너무 사랑스럽다 ㅠㅠ
봉지냥이 된 만쥬를 내가 직접 본게 아니고
사진 찍힌걸 봤는데 ㅠㅠ
엊그제는 봉지냥이 된 쪼꼬를 발견 ㅇㅅㅇ!!!
사진을 찍기 보다는 조용히 옆에서 감상을 햇었지..
후후후....
봉지냥이 된 고양이들 왜이리 귀여울까...
약 1주일만에 적은 글이지만,
적을게 너무 많고 재밌는 일도 많아서 걱정이다 ㅋ_ㅋ
그건 그렇고 웅이가 자꾸 나에게 핥핥 해주고
머리 비비고 애교 부려서 너무 좋다 -_- !
던피도 만지지는 말아달라고 하지만
내 앞에서 꼬리살랑살랑 얼굴을 간지럽히면서
나에게 야옹야옹 거린다
애기들 너무 귀여워 ㅠㅠ
그리고, 진짜진짜 잘나온 사진 1개 공개 !
다른 애기들은 좀.. 별로로 나왔는데
쎄쎄가 대박으로 잘나옴 -_-!
3
2
1
공개 !
썸네일을 예쁜 이사진으로 해서
이미 봤을지도 ㅋㅋㅋㅋ
이뿌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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