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노어가 붕괴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낀 카드가는
소수의 인원만을 데리고 어둠의 문을 향해 빠르게 돌아가게 된다.
드레노어가 붕괴 될때, 그와 연결 되어 있는 아제로스 까지 영향을 받아
아제로스 또한 위험에 처할 수 있어 어둠의 문을 닫기 위해
최대한 빠르게 어둠의 문으로 돌아가게 된다.
어둠의 문에 도착을 하게 된 카드가는
굴단의 해골을 이용하여 어둠의 문을 파괴 하게 된다.
어둠의 문이 파괴가 된 후에
드레노어도 결국 폭발을 하게 된다.
결국 드레노어 원정대는 이때 전부다 죽게 된다.
거대한 폭발이 있은 후에 드레노어 에서는
바다가 모두 사라지게 되고, 행성은 붕괴되고 만다.
< 행성이 파괴되기 전 바다가 있는 드레노어의 모습 >
< 간신히 우주(?)에 떠돌아 다니는 큰 땅조각인 드레노어의 미래 모습인 아웃랜드 >
원정대는 자신보다 아제로스의 안전을 우선시 하며,
자신들을 희생 함으로써 아제로스를 지키게 된다.
이때문에 스톰윈드에서는 이 원정대 다섯 영웅을 기리는
기념 동상이 세워지게 된다.
안두인 로서의 부 관이자 은빛성기사단원인
투랄리온
쿠엘탈라스의 하이엘프 순찰대장이자
투랄리온의 연인
알레리아
메디브의 제자이자, 원정대의 총 사령관
카드가
스톰윈드 민병대 사령관이며, 투랄리언의 조언가
다나스
드워프 그리핀 비행단의 사령관이자 족장
쿠르드란
이들의 영웅적인 희생으로 인해
아제로스는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된다.
이들의 용감한 모습은 스톰윈드 영웅의 계곡에서
동상으로 기념해 있다.
< 마지막 이미지 출처 : [클릭] >
불펌 죄송해요! 출처 남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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