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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스토리/역사적 스토리

워크래프트 스토리] 안두린 로서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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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인 둠해머가 없는 호드는 갑작스런 인간의 반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게 되어

 

대륙의 북부를 내어 주게 된다.

 

 

둠 해머는 황급히 군대를 검은바위 산으로 보냈으며,

 

북에서 계속 남하 하는 얼라이언스를 막아보려고 하지만...

 

 

 

 

 

 

땅에서도 진격을 하고,

 

해상에서도 스톰윈드에 상륙 하여 스톰윈드를 수복하는

 

얼라이언스를 발견하게 된다.

 

 

 

 

 

 

이후에 얼라이언스는 호드의 본진의 위치를 알게 되어

 

대륙 남부의 호드를 쓸어 버리고,

 

 

둠 해머는 검은바위 산에서 궁지에 몰리게 된다.

 

 

 

 

 

로서는 검은바위 산으로 향하게 되었으며,

 

이곳에서 둠해머와 1:1 전투를 벌이게 된다.

 

 

얼라이언스는 전부다 로서가 이길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치열한 사투 끝에 승리를 한 것은

 

바로, 둠해머.

 

 

로서는 이 대결에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아직도 검은바위산 주변지역으로 가면,

 

검은 바위산을 향해 칼을 뽑고 서 있는 로서의 동상을

 

발견할 수 있게된다.

 

 

 

단순한 지휘관이 아닌, 모든 인간들에게 있어서

 

아버지와 같은 존재인 로서가 사망하게 되자

 

얼라이언스 중, 인간은 복수심을 앞세워 검은바위 산으로 향했고

 

호드와의 접전 끝에 둠해머가 사로잡히게 되면서 길고 긴

 

전쟁이 끝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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