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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스토리/역사적 스토리

워크래프트 스토리] 얼라이언스의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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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는 로서와 프라우드무어 제독의 대승리를 통해

 

달라란을 포함한 곳곳에서 지원군을 맞이하기 시작하게 된다.

 

 

프라우드무어 제독은 로데론 남쪽 바다의 오크 해상 기지를 부수면서,

 

던모르에 상륙작전을 실시 하게 된다.

 

 

 

 

 

 

저습지의 해안가에 상륙을 한 후에

 

항상 안개가 끼어있는 저습지의 특성을 활용하여 오크의 뒤를 기습 하게

 

되어 승리를 거두게 된다.

 

 

 

 

 

 

이후에 얼라이언스는 대륙의 중앙부에 있는 탄돌교각을 점령한 후에

 

오크는 더이상 동쪽으로 올 수 있는 항구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며, 먼 거리를 돌아서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게 된다.

 

 

 

 

 

 

이제 얼라이언스는 카즈모단 까지 내려오게 되었으며,

 

포위당한 드워프의 수도인 아이언포지를 구하게 되면서

 

드워프도 얼라이언스 연맹에 합류하게 된다.

 

 

인간, 엘프, 드워프로 이루어진 얼라이언스는 그 기세로

 

반격을 할 준비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때 까지도 얼라이언스는 알터랙 왕국의 배신을 모르고 있었다.

 

 

얼라이언스의 병력이 아이언포지 까지 내려갔을 무렵,

 

오그림 둠해머는 이틈을 타 후방으로 보내었던 군대를 이용해 로데론을

 

공격하게 된다.

 

 

생각지도 못한 공격에 로데론 근처는 모두 오크에게 점령을 당하게 되어 버리며,

 

로데론은 포위되어 버리게 된다.

 

 

 

 

 

 

오크는 로데론을 계속 포위한 상태에서 다른 군대는 북진을 하게 된다.

 

 

이제 오크는 엘프의 수도인 쿠엘탈라스를 찾게 되며,

 

이곳에서 2가지 종족을 만나게 된다.

 

 

인간의 편인 엘프와 엘프를 증오하고 있는 트롤.

 

아마니 트롤은 엘프의 도시인 쿠엘탈라스를 함락시키는 것에

 

뜻이 맞게 되어 오크와 트롤은 연합을 하게 된다.

 

 

 

 

 

 

이렇게 엘프의 숲은 오크와 트롤에 의해 모조리 불타 버리게 된다.

 

 

북쪽을 지키고 있던 은빛 성기사단의 우서경은 로데론을 둘러싼

 

오크의 습격 소식을 듣고 군대를 이끌고 돌아오게 된다.

 

 

 

은빛성기사단은 로데론을 포위하고 있는 오크 군단을 어느정도 몰아내게

 

되지만,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알터렉 왕국이 오크에 가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며,

 

우서경과 은빛 성기사단은 알터렉 왕국으로 향하여 배신자들을 모조리

 

처단 하게 되면서 알터랙 왕국은 멸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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