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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스토리/역사적 스토리

워크래프트 스토리] 메디브의 죽음과 스톰윈드 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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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림 둠해머가 지휘 하는 오크 군대는

 

검은 무쇠 드워프를 몰아내고, 검은 바위산을 점령하게 된다.

 

 

또한, 이곳을 아제로스 침략 전초기지로 활용을 하게 된다.

 

 

 

 

 

 

이러한 전쟁의 모습을 염려하는 오크도 존재 한다.

 

바로, 만로로스의 피를 마시지 않은 서리늑대 부족의 듀로탄.

 

 

굴단에 의해 일어나게 된 이 전쟁으로 오크 종족이 더욱 더 타락할 것을 염려하게 된다.

 

 

 

그리고, 이 전쟁의 진실을 둠해머에게 알리게 된다.

 

둠해머는 진실을 듣고 경악하게 되며,

 

둘이서 굴단을 심판하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

 

 

 

하지만, 듀로탄은 굴단이 보낸 자객에 의해 암살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듀로탄의 갓난 아이는 그대로 부모를 잃고 황야에 버려지게 된다.

 

 

 

 

< 에델라스 블랙무어 >

 

 

이때, 듀로탄의 갓난 아들은 에델라스 블랙무어 라는 이름의 인간이

 

주워 데려가게 된다.

 

 

 

이 무렵 인간은 오크가 갑작스럽게 등장 하게 된 흑막을 알게 된다.

 

메디브의 제자인 카드가가 이 사건을 일으키게 된 사람이

 

자신의 스승인 메디브 라는 것을 알게 된다.

 

 

 

 

 

 

국왕 레인과 안두인 로서는 메디브의 죽마고우 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믿기 힘들었으나, 결국 메디브를 제거해야 한다고 판단을 한다.

 

 

그리고, 카드가와 로서에 의해 메디브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갑작스러운 메디브의 사망은 굴단에게 큰 혼란을 주게 된다.

 

메디브(살게라스)는 오크를 아제로스로 불러오는 대신에 에이그윈이 살게라스를

 

봉인했던 장소를 알려주어 더 큰 힘을 얻게 해줄 것을 약속한 상태였다.

 

 

 

 

< 굴단 >

 

 

하지만, 아직까지 살게라스의 무덤 위치를 듣지 못한 굴단은

 

메디브가 죽으면서 나타나게 된 사악한 마력을 통해 살게라스의 무덤을 추적해

 

알아내게 된다.

 

 

하지만, 무덤의 위치를 알아냈어도 그 사악한 마력 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져 버리게 된다.

 

 

 

 

 

 

굴단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자 둠해머는 허수아비 대족장인 블랙핸드를

 

살해 하게 되고, 자신이 대족장에 오르게 된다.

 

 

이때부터 지휘관 둠해머는 오크의 대족장이 되어 둠해머의 지휘아래

 

움직이기 시작하게 된다.

 

 

 

 

 

 

이때, 인간에게서는 큰 일이 발생하게 된다.

 

바로, 오크 암살자 가로나가 국왕 레인을 암살하게 된다.

 

 

이렇게 두 종족의 지휘관이 교체 되게 된다.

 

 

인간 : 국왕 레인 → 안두인 로서

 

오크 : 블랙핸드 → 오그림 둠해머

 

 

 

안두인 로서는 군대를 이끌어 붉은 마루 산맥을 탈환 하지만

 

이때 한가지 큰 실수를 범하게 된다.

 

 

오크의 본진이 검은바위산이라고 오해를 하게 된다.

 

 

 

 

 

 

검은바위 산을 점령 했지만, 블랙핸드는 이미 누군가에게 죽어있는것을 발견 한다.

 

 

이에 의구심이 들긴 했지만,

 

자신이 승리 했고 파괴된 마을의 재건 하기 위해

 

군대를 각지에 파견해 파괴된 마을을 재건하게 된다.

 

 

이는 안두인 로서의 큰 실수로 남게 된다.

 

 

 

사실, 오그림 둠해머는 어둠의 문에서 나오는 오크들을 하나로 모으면서

 

스톰윈드의 멀리 떨어진 주변에서 숨을 죽이며 기다리고 있었으며,

 

오크를 하나로 규합한 다음에 스톰윈드로 쳐들어가게 된다.

 

 

 

 

 

 

오크의 수는 끝이 보이지도 않으며,

 

엄청난 대군에 놀란 스톰윈드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스톰윈드는 오크에게 함락을 당하였으며,

 

안두인 로서는 스톰윈드 항구에서 주민들을 모두 배에 태우고

 

국왕 레인의 아들인 바리안 린 왕자를 데리고 로데론으로 후퇴 하게 된다.

 

 

 

 

 

 

이렇게 인간과 오크의 1차 대전쟁은

 

오크의 완벽한 승리로 끝이 나버리게 된다.

 

 

 

이무렵에 드디어 굴단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굴단은 둠해머를 어떻게 해보려고 하였으나, 스톰윈드 왕국까지

 

완벽히 점령을 상태이며 그의 권력이 너무 높아져 있기 때문에

 

굴단은 하는 수 없이 둠해머에게 거짓 충성을 맹세하게 된다.

 

 

 

 

 

그러나 굴단의 배신의 때를 도모하자 라고 생각을 한다.

 

굴단의 배신의 다짐은 훗날 큰 사건을 불러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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