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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스토리/역사적 스토리

워크래프트 스토리] 인간과 오크 첫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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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가 만노로스의 피를 마시고, 타락을 할 무렵.

 

 

아제로스에서는 살게라스에게 정신 지배를 당하고 있는

 

메디브가 자신의 탑 카라잔에서 온갖 흑마법에 대한 실험을 몰두 하면서

 

결국, 다른 세계의 종족인 오크와 접촉을 하는데 성공을 하게 된다.

 

 

오크 흑마법사인 굴단과 영적인 대화를 하는 메디브는

 

오크를 아제로스로 데려오기 위해 대륙 최 하단에 있는

 

늪지대에서 어굼의 문을 열어버리게 된다.

 

 

 

 

< 불타는성전의 인던 검은늪의 스토리로 볼 수 있음 >

 

 

 

결국, 어둠의 문을 통해 사나운 오크들은 아제로스로 넘어오게 된다.

 

 

 

어둠의 문을 나온 오크들은 먼저 먼저 전초기지를 세우기 시작을 한다.

 

어둠의 문 바로 위쪽에 있는 늪지대에

 

오그림 둠해머라는 전사를 보내 스토나드 라고 불리는 선봉기지를

 

건설하게 되었다.

 

 

 

 

 

 

이후에 오크는 인간들의 마을을 침공하게 된다.

 

초록색 피부에 빨간 눈을 가진 괴물이 침공을 한다는 소리를 들은

 

스톰윈드의 국왕 레인은 오크를 몰아내기 위해

 

카드가와 함께 군대를 보내 오크를 막게 된다.

 

 

 

카드가와 군대는 오크를 무찌르게 되고, 몰아내게 된다.

 

 

하지만, 이때 폐광에 갇혀 있는 안두인 로서 장군을 도우기 위해

 

일부의 군대는 폐광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 대마법사 카드가 > 

 

 

이렇게 분할된 전력으로 인해 오크들이 재침공을 했을때

 

인간은 침공을 당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스톰윈드 주변까지 진격을 하게 오크는 스톰윈드 주변에 위치 해 있는

 

군대와 대치를 하게 되고, 이때 안두인 로서가 카드가에게 구출 되어

 

스톰윈드로 무사 귀환을 하게 된다.

 

 

국왕 레인은 안두인 린에게 군 통제권을 주게 된다.

 

 

 

로서는 스톰윈드 주변에서 오크들을 싸그리 몰아내고 기지를 세우게 된다.

 

 

 

 

 

하지만, 이때 반역을 꾀하는 무리가 있어 북녘골의 수도원을

 

레인 국왕이 로서를 보내 반역자를 제거 하게 된다.

 

 

이때 군의 최고 통치자인 로서가 없는 군대는 붉은마루 산맥으로

 

보내졌었지만, 붉은마루 산맥의 돌망치 요새는 오그림 둠해머가

 

이끄는 오크들에게 포위를 당하게 된다.

 

 

어떻게든 수성을 통해 버텨 보려고 했으나, 결국 인간 군대는 전멸을 하게 된다.

 

 

 

 

 

 

이렇게 오크는 아제로스에 나타난지 얼마 안되었지만,

 

인간의 7왕국 중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스톰윈드의 영토를 무려 반이나

 

집어 삼키게 된다.

 

 

인간은 처음보는 괴물인 오크의 힘과 끝도 없이 보이는 숫자에

 

그저 반항을 조금 하는것 밖에 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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