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al Story!/Real) 일상 이야기!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내 생각대로 해석

반응형

 

 

 

 

극중 조던은 처음에는 굉장히 바른생활을 하게 되는 청년 이였다.

 

회사 상사의 지속적인 코카인의 권유를 마다할 정도로 굉장히 건실하게 업무를 하게 되는

청년이였으며,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힘든시간을 보낸다.

 

이후에 월스트리트가 아닌, 작은 증권판매사에 들어가 수수료 50%를 받는 엄청난 수수료로

인하여 4천달러의 주식을 판매한 수수료 2,000달러를 벌게 된다.

 

 

이때부터 조던은 돈의 맛을 보게 되고, 미친듯이 주식을 팔게 되며 이로 인해 만나게 되는

로디에 의해 마약을 배우며, 돈과 쾌락을 추구하는 전형적인 쾌락주의자로 전락하게 된다.

 

영화 엔딩 크레딧까지 2시간 54분의 시간 중, 업무에 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은

시작 20분만에 다 나온다.

 

 

< 월스트리트에 들어가고 상사가 마약을 권하는 장면 >

 

 

로디를 만나고 나서 친구들과 작은 회사를 하나 차리게 되고 이로 인해 어느 정도 성장을

하게 된 회사까지의 모습만 존경을 할 수 있다.

단, 마약은 제외한다.

 

 

이 영화에서 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보상 심리

 

조던의 첫 수익은 첫출근에서 판매를 한 주식 4,000달러의 수수료인 2천달러다.

 

영화에서도 이 첫수수료인 2천달러를 잊지 못한다고 말을 할 정도로 자신에게 있어서 중요

하고도 매우 인상 깊었던 수수료 같다.

 

자신이 일을 한 것에 대한 대가가 기존 1%에서 50%로 돌아오게 되니,

이때부터 돈의 맛을 알게 되어 한달 수익 7만2천달러를 벌어들이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이 기존과는 다른 보상을 얻게 될 때, 그 달콤함에 얼마나 빠져들게 되는지를 볼 수

있기도 하다.

 

 

< 친구들에게 직접 어떻게 전화를 하는지 보여주는 장면 >

 

 

2. 지휘력

 

로디와 함께 작은 차고를 개조하여 사무실을 개설 하였으며, 이때 고교 동창생들을 데려와

가르치고 또 가르치게 된다.

 

자신이 모범적으로 통화 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상대를 현혹시키는 현란한 말재주를

보여주게 되며, 이는 고스란히 친구들이 배우게 된다.

 

이를 해석한다면, 리더쉽 있는 상사의 능력을 보여주게 되면서 후임들을 가르치게 된 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게 된다.

 

 

< 영화 오프닝에 보이는 레오나르도 >

 

3. 그 이후

 

회사가 커지게 되면서 수입이 막대하게 증가가 되면서 직원들에 대한 ‘질 나쁜’ 복지 혜택

을 찾아볼 수 있게 된다.

 

증권시장이 마감이 된다면 갑작스럽게 파티 분위기로 바뀌게 되면서 1만 달러에 머리를

밀어 가슴 성형을 하겠다고 하는 장면과 함께 수 많은 창녀들과 뒹구는 장면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에게 ‘질 나쁜’ 복지 혜택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어찌보면 직원들의 사기를 증가 시킬 수 있는 회사의 복지이지만,

결론적으로 질 나쁜 복지의 한가지 이다.

 

 

이 영화를 보게 되면서 얻게 된 교훈은 이정도로 끝나는 듯 하다.

 

초반 20~30분 사이에 업무에 필요한 열정적인 모습을 찾아볼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부자가 된 조던의 방탕하고 음란한 생활인 섹스중독증 및 마약에 취한 약물

중독자의 생활, 사기행위, 공무집행방해 등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게 된다.

 

 

아무래도 돈의 맛 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면 기존의 가난했던 삶에서의 행복을 느끼기

어려우며, 자신의 가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나약한 가장의 모습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주식을 구입한 사람의 경우 우편배달부, 청소부 등과 같은 사회적 지휘가 낮으면서

목돈이 필요한 금전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의 대출금을 목표로 하게 된다는 것에서부터

조던의 성격은 변해가기만 한다.

 

나쁜 말로 한다면, 벼룩의 간도 빼간다는 말이다.

 

 

< 어찌보면 굉장히 부러운 많은 돈. >

 

 

자신의 친구와 회사, 돈은 철저하게 지킬 궁리를 하면서 가정에 대해서는 등한시 하는 모습

과 자신의 돈 2천만달러를 지키기 위해서는 앰버 이모와도 잠자리를 갖을 수 있다는 용기

를 담고 있는 키스 까지...

 

앰버 이모가 사망하자 슬퍼 하기는 커녕 폭풍우를 뚫고 스위스 은행으로 가려는 자신의

돈을 지키기 위한 모습은 이 사람은 그냥 돈만을 벌기 위해 별짓을 다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이 들게 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역시 돈은 사람을 변하게 만들고 돈으로 인해 웃고 울게 되는

물질만능주의 라는 이념이 생겨난게 아닌가 싶다.

 

어차피 죽으면 다 못쓰고 사라질 돈, 많으나 적으나 문제가 된다.

 

 

 

 

 

이미지 출처 : 구글에서 검색

이미지의 저작권 : 영화를 배급한 배급사 및 미국 영화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