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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Story!/Real) 일상 이야기!

담금주 만들기 (사과, 포도, 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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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의 일상 이야기...

 

 

그렇습니다.

 

무려 1달만에 적습니다.

 

 

 

아 그동안 너무 바빠서 어쩔수 없었내요.. ㅠㅠ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주님을 모시기 위한

 

나의 준비.

 

 

 

 

주변 사람들이 나의 이것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그런 물건 !

 

 

 

그것은 바로 담금주 -_-

 

 

 

 

저는 지금 담금주를 처음 담궈 보게 되고,

 

총 3개의 담금주를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담금주 만들기는 인터넷을 치면 다양한 정보가 막 나와서

 

편하게 보시면 됩니다 ㅎ후후후

 

 

 

 

 

1. 포도 담금주

 

 

 

 

 

 

 

포도 담금주는 11월 4일에 담궈 두었기 때문에

 

약 1달하고 조금 시간이 들어간 상태 입니다.

 

 

 

포도주에는 노 설탕 !

 

설탕이 한스푼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이며,

 

포도의 껍질 부분을 약간 쪼글쪼글 하게끔 만들어서

 

넣어봤습니다.

 

 

왜냐?

 

그래야 당도 높아질까 생각해서...

 

 

 

 

 

............

 

미안...

 

 

 

 

 

 

 

2. 사과 담금주 !

 

 

 

 

 

 

 

사과 담금주는 설탕 1kg + 사과 7개를 썰어 넣었습니다.

 

사과 씨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사과 씨를 꼭 제거 하고 넣어야함 !

 

 

 

 

그런데 느낌상 사과 담금주는 실패할 가능성이 큼...

 

 

설탕 1kg 이 너무 많은듯 해요 ㅠㅠ

 

가라앉은 설탕의 양이 한 400~500g 정도 될거 같네요...

 

 

 

혹시 모르니까 나중에 뚜껑 열고 불순물 제거 할때 설탕이랑

 

사과 찌끄래기 다 꺼낼때를 기대 해 보겠어.

 

 

 

 

 

그렇지만 너무 달거 같다..

 

소주에 희석해서 먹어야 할듯.

 

 

 

 

 

 

3. 칡 담금주

 

 

칡은 실수로 사진을 안찍어서 음슴.

 

 

그러나 칡 물을 달여 먹는 나에게 있어서

 

칡 담금주는 매우 기대기대중.

 

 

 

으허흐어허허허허허

 

 

담금주 만들기는 처음에는 어려울줄 알았는데

 

진짜 쉬웟음.

 

 

 

 

껄껄껄.

 

 

 

병 소독하고, 재료 손질하고 씻기고

 

재료 넣고 술부으면 끝.

 

 

이때 물 안들어가게 조심만 하면 뭐

 

충분하내 ㅇㅅㅇ

 

 

 

 

 

 

그리고 난 조만간 커피 담금주를 도전 하겠어.

 

크ㅜ헿헤헤ㅔㄴㅇ란앨

 

 

 

 

 

야근으로 인해 정신 파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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