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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스토리] 놀드랏실 세계수의 탄생 영원의 샘이 폭발하는 사건 이후, 일리단이 새롭게 하이잘 산에 영원의 샘을 만들업 버린 사건 ! 이는 나이트엘프 사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된다. 나이트엘프는 오랜 시간 쉬지 않고 숲을 가꾸며 살아가게 되며, 이때 재앙에서 살아남은 용들도 점차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일리단이 만들어 버린 새로운 영원의 샘에서 끊임없이 마력이 흘러나와 새롭게 불타는 군단을 보낼 수 있는 잠재적인 위협이 되기 때문에 시간을 관장하는 노즈도르무와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꿈과 자연을 다스리는 이세라 용의 위상 중 3명이 영원의 샘에 있는 자리에 커다란 나무를 심게 된다. 이 나무는 영원의 샘에서 뿜어져 나오는 마력을 흡수하기 시작했고, 호수의 마력을 모두 빨아 들이며 세계를 치유하기 시작했어. 이 나무를 통해 세계의.. 더보기
워크래프트 스토리] 불타는군단의 아제로스 침공, 나가의 탄생 나이트엘프 귀족들의 마법 남용은 계속 되었고, 영원의 샘에서는 끊임없이 마력이 나오게 되면서 이러한 마력의 기운은 하늘을 뚫고 나가 전 우주에 마력이 퍼지게 되지. 마치, 오븐에서 파이를 구을때 냄새가 집안 구석구석 까지 퍼지는 것 처럼 온 우주에 퍼지게 되니 살게라스가 그 냄새를 맡게되. 결국 온 우주를 파괴하고 있는 불타는군단의 수장 살게라스는 이 힘을 감지하게 되고, 살게라스는 이 영원의 샘이 무한의 힘을 가지고 있어 불타는 군단을 소집해 아제로스를 침공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결국, 아제로스에는 불타는 군단이 침공해 오게 되고, 아즈샤라 여왕은 상상도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는 살게라스를 보자마자 그의 힘 앞에 무릎을 꿇고, 살게라스를 신처럼 봉양하기에 이르게 된다. 살게라스는 자신이 직접 오기.. 더보기
워크래프트 스토리] 칼도레이의 탄생과 몰락 영원의 샘의 영향을 받게 된 나이트엘프는 자기 자신들을 별의 후예라는 뜻인 칼도레이 라고 부르게 된다. 호전적인 트롤과는 달리 친화적인 나이트엘프는 아제로스의 여러 존재들과 친분을 쌓았고, 켄타우로스(반은 사람, 반은 말(?))의 모습을 하고 있는 반신 세나리우스와 친해지게 되어 세나리우스에게서 부터 자연의 세계을 알게 되어 조화롭게 살게 된다. 이러한 나이트 엘프에게는 여왕이 하나 있었는데 이 여왕이 바로 아즈샤라다. 그녀는 영원의 샘 주변에 자신의 궁전을 세우고 자신을 따르는 신하만 우대 하며, 나이트엘프 사회에서 귀족으로 불리게 되며 호화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다른 백성들을 깔보게 되며 신분 차별을 하게 되어 백성들은 차츰 불만이 쌓이게 된다. 아즈샤라와 귀족들은 영원의 샘을 연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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