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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스토리] 트롤국가와 나이트엘프 탄생

우끼우끼끼 2014. 12. 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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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이 수많은 생명을 창조 했지만,

 

이미 이전에도 아제로스에서 살아가는 생명체가 있었다.

 

 

 

 

 

 

그 종족은 바로 트롤. (츄럴츄럴!)

 

트롤에는 많은 부족이 있었지만, 모든 트롤들의 조상은

 

잔달라 부족 이었다.

 

 

 

 

 

 

잔달라 부족에서 독립한 트롤 부족이 존재 하며,

 

북부 삼림으로 간 이들을 아마니 부족이라고 칭하였으며,

 

남부 밀림으로 간 이들은 구루바시 부족이라 칭하게 된다.

 

 

 

 

 

 

구루바시와 아마니의 경우 서로 힘이 강력하고,

 

비슷하기 때문에 서로 견제를 하며 전쟁을 벌이지는 않았다.

 

 

왜냐면, 제 3의 적이자 두 부족 공동의 적인

 

아퀴르 라는 종족 때문이다.

 

 

 

 

 

 

아퀴르라는 종족은 아즈아퀴르 문명을 가진 지능이 발달한

 

곤충이다.

 

 

 

트롤과 마찬가지로 아제로스에 티탄이 오기 전부터 살던 종족이지만,

 

이들은 아제로스에 자신의 종족을 제외 하곤느 전부 말살 하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는 종족이다.

 

 

 

 

 

 

결국 트롤과 아퀴르는 수천년동안 전쟁을 해오지만

 

아퀴르는 트롤의 전쟁으로 인해 두 분파로 나뉘게 된다.

 

 

간단하게 말하면 부족의 허리를 잘라 2개의 부족으로 나뉘게 된거지.

 

 

 

아퀴르들은 나중에 북쪽과 남쪽으로 흩어지게 되는데,

 

북쪽으로 간 아퀴르는 네루비안이라 불리게 되며, (리치왕)

 

 

 

 

 

 

남쪽으로 간 아퀴르는 퀴라지 라고 불리게 된다. (안퀴라즈 사원 주변)

 

 

 

 

 

 

그리고 그보다 더 남쪽으로 내려간 이들은 사마귀와 비슷한 모습으로

 

변하게 되어 사마귀족이 되게 된다. (판다리아)

 

 

 

 

 

 

그 이후에 세월이 흐르게 되면서,

 

아제로스에는 새로운 종족이 탄생을 하게 된다.

 

 

영원의 샘 주변에 살고 있던 트롤이 점차 변화하게 되면서

 

나이트 엘프라고 불리는 종족으로 변화를 하게 된다.

 

 

 

 

 

아퀴르와의 전쟁을 끝으로 국력이 약해지는 트롤 부족은 점차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하고, 오히려 강대해지는 나이트엘프는

 

점차 아제로스의 패권을 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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