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크래프트 스토리] 라그나로스 스토리 본래 라그나로스는 티탄이 아제로스로 찾아오기 전부터 아제로스를 쥐고 흔들었던 강력한 정령 중 하나이다. 고대 신의 부관으로써 그는 행성의 패권을 두고 티탄과 싸웠으며, 결국 티탄에게 패배 하여 다른 정령들과 함께 정령계로 추방 당하여 세상의 시간이 다할때 까지 그곳에 남겨지게 되었다. 정령들이 추방된 동안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는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의 아들이자 바람의 왕자 썬더란을 태워버리고자 하였다. 썬더란의 패배로 인해 라그나로스는 썬더란의 정수로 향연을 즐겼었지만 그를 완전히 태워버리지는 못하게 된다. 불의 군주 라스나로스의 거처인 설퍼론 성은 정령계에 있는 광대한 불의 호수 한가운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티탄에게 패배 했을 때 부터 거의 최근 까지 설퍼론 안에서 지하제국을 통치하고 있었다. 하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